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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돌싱글즈4 출연진 직업 공개, 자기소개 정리, 제롬 지미 희진 베니타 하림 소라, 이후 마음 변화

2023.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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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돌싱들이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만난 '돌싱글즈4'에서는 자기소개와 대화가 이어졌다.
그러나 호감이 서로 어긋나는 제롬, 베니타, 하림은 좀처럼 마음이 맞지 않았다는 것이 이번 MBC '돌싱글즈4' 13일날 방송이 되었다.
 
지미는 그날 모바일 게임회사에서 일하는 이사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톰은 헷지펀드의 대표로서 "미국 상장된 회사 중에서 가치 있는 회사를 찾아 투자한다"는 자신의 역할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희진은 북미 지역으로 한국 음식을 수출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여러 대형 마트에 우리 회사의 식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아시아 마트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듀이는 '서울대학교에서 컴퓨터를 전공했고 지금은 게임 회사에서 시니어 엔지니어로 일하는 중이야'라고 밝혔다. 그는 유저의 시점에서 오류를 찾아내는 모습을 공개한 적이 있다. 이에 대해 베니타는 "왠지 IT와 관련된 일을 하나봐"라며 웃음을 지었다. 하림은 현재 화장품 회사에서 마케팅 일을 하고 있으며, 새로운 계약서를 어떻게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제롬은 대형 은행에서 매니저로 일하고 있으며, MC들은 그가 전에 연예인으로 활동했던 것과는 달리 은행원으로서 일하는 것이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제롬은 은행원으로 일하던 중 승진하여 현재는 매니저로 일하고 있으며, 융자나 현금 관리 등을 도와주고 있다고 전했다. 풀연진은 제롬의 직업이 은행원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의외한 반응을 보였다.

지수는 변호사로 일하고 있으며, 가정법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최근에는 이혼 사건으로 인해 가정법의 나쁜 면을 많이 느꼈다. 일이 끝나고 집에 돌아와 내합의문을 쓰다가 "내 인생에서 이혼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지수는 미국 뉴욕주와 캘리포니아주의 변호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 노동법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톰은 전 남편이 용감했다며 지수를 칭찬하였다. 하지만 지수는 이혼을 경제적으로 해결한 것을 회상하면서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자기소개를 마치고 나서, 제롬은 노래방에서 램을 즐긴 뒤 하림과 함께 랩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미는 하림의 랩 실력에 감탄하며, 말도 잘하고 랩도 잘하는 제롬을 칭찬했다. 그러나, 제롬에게 관심이 있는 베니타는 이를 보고 불쾌함을 느끼며 표정이 좋지 않았다. 한편, 톰은 불안감을 토로하면서 왠지 혼자 돌아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에 베니타는 아직 서로를 잘 알 수 없어서 우리가 이야기를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불안한 기분이 들지 않을 수 없다며 위로했다. 톰은 베니타의 말에 공감하며, 서로 처음 만났을 때는 이제 막 이야기를 시작한 단계라는 사실을 언급했다. 그리고, 제롬이 노래를 부르며 모든 이들의 관심을 받는 것은 제롬의 재능이자 관심을 보여주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하지만 이에 베니타는 제롬에게 처음에는 관심이 있었으나, 점수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였다.

베니타와 이어진 오해로 정신이 없어진 인원들은 당황스러운 상황에 처했다. 그 중에서도 지미는 희진에게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더욱 당황했다. 하지만 희진과 듀이는 베니타와 톰이 이야기하기에 적합한 분위기가 아니라 판단하여 밖으로 나갔다. 한편, 톰은 희진과의 낮에 있었던 댄스 데이트에 대해 이야기하며, 댄스 테이트에서 하림에게 관심을 표현한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을 했다. 이에 희진은 "여기는 그런 곳이 아니다. 놓치기 쉬운 기회들이니까"라며 조언을 해주었다.

리키, 소라, 지미는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미는 "어떤 사람이랑 잘 맞을 것 같아?"라는 질문을 던졌다. 소라는 "잘 모르겠어. 여자의 가족관계를 어떻게 대하는지, 또 어머니, 여동생 등을 어떻게 대하는지가 중요한데, 그런 것들을 아직 못 봤다"고 답했다. 반면 리키는 "내 마음이 편한 사람이랑 함께 하고 싶어"라며 말했다. 소라는 이에 "금방이라도 사랑에 빠질 것 같아?"라고 질문했고, 리키는 "그래. 처음부터 잘 빠지기 때문에 이제까지 계속 망했어"라며 솔직히 대답했다. 또한 소라는 "한 여자가 한 남자에게 빠져 있다"며 여성들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했다. 이에 솔로들은 미래의 전개를 기대감과 함께 예측해보았다.
하림과 제롬도 떨어진 곳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하림은 "너, 누구에게 관심 있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제롬은 "왜 내가 일대일로 만나는 거냐?"라고 대답했다. 제롬은 "나는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는데, 업무 중에는 정말 잘 하는데 사람과 사람으로 대화하는 것은 어려워. 나를 싫어하게 될까봐 걱정돼"라며 두려움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제롬은 "베니타 씨는 첫인상이 좋은데, 나를 싫어하기 시작할지도 몰라. 마지막 날에는 혼자 서 있어야 할 것 같다"고 자신감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베니타는 듀이에게 "나는 제롬이 제일 좋아. 유쾌한 성격이 좋아서 그랬는데 점점 이미지가 나빠지고 있는 것 같아"라는 고백을 했다. 또한 "내게 대해 관심이 없는 것 같아"라는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다른 여자들도 그 사실을 알고 있어서 벽이 생기고 있다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하림은 듀이가 베니타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듀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봤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 하는 MBC '돌싱글즈4' 한번쯤 시청 해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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