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8기' 출연자 '옥순'님이 사실은 배우 진가현?

 

 

 

 

출처: SBS Plus 예능 '나는 SOLO' 18기 옥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시즌3 출연자 중 한 명인 옥순(가명) 씨는 사실 배우 진가현이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PLUS와 NQQ채널에서 동시 방영되는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출연자들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특히 그중에서도 여성 출연자인 정숙은 블랙핑크 리사와 배우 김옥빈을 닮은 이국적인 외모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출처:  엠플레이스

방송 이후 한 누리꾼은 옥순 역을 맡은 배우가 진가현이라고 추측했다.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진가현의 키는 164cm이고 몸무게는 42kg이며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연극치료를 전공했다.
또한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2018~2019)와 영화 <불량한 가족>(2020)에도 출연하였다. 진가현은 2020년 10월 연예기획사 엠플레이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그 이후로 작품 활동이 없다.

사전 인터뷰에서 옥순은 자신이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무주에서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고등학교를 전주에서 다녔고 대학은 서울에 있는 곳으로 진학했다.
또한 그녀는 로맨스 드라마를 즐겨보며 아직까지도 드라마 속 주인공들처럼 운명적인 사랑이 존재한다고 믿고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SBS Plus 예능 '나는 SOLO' 18기 옥순

옥순이 진짜 진가현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지만, 제작진은 이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을 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방영될 '나는 솔로'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될 출연자들의 자기소개에도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옥순이 자기소개를 어떻게 할지, 또 어떤 활동을 했는지 밝혀질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