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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역세권 청년주택/ 청년안심주택 신청 총정리: 조건, 방법, 공실 확인 모두 담은 안내서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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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안심주택- 역세권 청년주택

 

역세권 청년주택 

서울시와 서울 주택공사(SH)는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무주택 청년 및 신혼부부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진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청년세대들의 거주 안정을 돕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서울 주택공사는 대중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무주택 청년 및 신혼부부들을 위한 임대 주택을 공급하며, 이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여 청년들이 부담 없이 입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서울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청년안심주택

2017년부터 시작한 역세권 청년주택은 무주택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한 지하철역 350m 이내에 위치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청년들이 월세와 관리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주변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이러한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를 '청년안심주택'으로 이름을 변경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주거 안정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서울시에서는 지금까지 45,000호의 청년주택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 중 12,000호는 입주가 완료된 상태이고, 20,000호는 착공 중이며, 나머지 11,000호는 사업 승인을 받은 단계입니다.



서울시에서는 처음에는 2026년까지 65,000여 세대의 청년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었으나, 수요가 급증하면서 12만여 세대로 목표를 늘렸습니다. 또한, 이러한 주택의 임대료는 일반 시세의 85%에서 95% 수준으로 책정되었으며, 그 기준에서도 75%~85% 수준으로 낮추기로 결정했습니다. 주택 내 주차장을 유료화하고, 임차형 공유 공간을 운영하는 등의 수익을 활용해 관리비도 10% 내려가는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러한 주택은 1인 가구의 최소 주거면적도 기존 20㎡에서 23㎡로 늘어나고, 가구와 마감재의 품질도 높일 계획입니다.


사업대상지

이번 계획에서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간선도로변까지 확대하여, 기존의 역세권이 아닌 위치에도 주거공간을 공급합니다. 등북권과 서남권의 간선도로 비중이 높은 지역을 중점적으로 35,000호 이상을 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기존 350m 역세권 기준을 250m로 축소하고, 다른 대중교통 수단의 편리한 이용이 가능한 위치까지 공급 대상 지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유형

청년안심주택은 한 단지 내에 공공임대와 공공지원 민간임대(이하 민간임대) 세대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 공공임대
- 민간임대(공공지원 민간임대): 특별공급 

 

2023년 공급 현황 및 계획



입주자격 - 역세권 청년주택 조건

주거복지청은 대학생, 청년, 그리고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청 대상자는 만 19세 이상에서 만 39세 이하이며, 무주택자여야 합니다. 또한,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하며, 자산 기준은 청년은 2억 9,900만 원 이하(해당 세대 총 자산가액 합산), 신혼부부는 3억 6,100만 원 이하입니다.





역세권 청년주택 신청시, 청년형과 신혼부부형으로 구분되며 연령기준과 혼인 요건, 주택 및 자동차 소유여부, 소득 및 자산 요건을 확인합니다. 이를 위해 6단계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진행이후 나서 아래와 같이 결과 확인 및 주택 찾기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신혼부부의 경우, 입주 전까지 혼인 사실을 증빙하거나 혼인 후 7년 이내인 경우, 연령 및 혼인 요건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무주택 구성원이며, 부부가 합산한 소득이 중위소득 120% 이하이고 본인 자산이 3억 6,100만 원 이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또한, 자동차 보유 여부도 추가적인 고려 사항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아야 하며 입주 후에도 자동차를 소유하거나 운행하지 않아야 합니다. 다만, 장애인 및 유자녀, 생업용 등록에 부합하는 경우 자격 증빙 후 자동차를 소유하거나 운행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역세권 청년주택 대신 청년안심주택으로 불리며, 서울시는 경쟁력과 경관 개선을 위해 면적 2,000㎡ 이상의 청년안심주택에 대해 건축디자인 공모를 우선 진행하고 있습니다. 건축 디자인 혁신을 통해 선택되면 용적률, 높이, 건폐율 등에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대중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저렴한 가격의 무주택 청년 및 신혼부부들을 위한 임대 주택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청년안심주택 종합지원센터"는 입주자 편의를 위해 전반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연 3회의 모집으로 더 많은 청년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주거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2030년까지 총 12만 호의 안심주택 공급 계획에 이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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